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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상하라 그리고 더 <레디 플레이어원> 줄거리 및 정보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레디 플레이어원

상상하라 그리고 더 <레디 플레이어원> 줄거리 및 정보

이 영화 <레디 플레이어원>는 2018년 03월 28일 개봉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이루었다. 가상현실을 영화화한 것으로 미래에 있을 법한 일이지만 상당한 그래픽 효과와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역시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작품으로 전설적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또 다른 히트작이다. 

 

줄거리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것을 하는 게 가능하다. 주인공 웨이드 와츠 또한 유일한 도피처가 오아시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아시스에 접속하여 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홀리데이는 자신이 가상현실인 오아시스에 숨겨둔 3개의 미션을 남기는데 거기서 우승하는 이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재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그는 각각의 열쇠에 힌트를 남기다. 주인공 웨이드 와츠는 홀리데이의 과거 영상을 보던 중 그가 하는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는다. "룰을 만들긴 싫어. 난 몽상가야. 세상을 만들지. 거꾸로 가보는 건 어때? 최대한 빠르게 거꾸로. 페달을 꾹 밟는 거지." 첫 번째 미션을 성공한 와츠는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악명이 높은 기업 ioi에 의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고자 그와 함께 사람들이 뭉치게 된다 악명 높은 기업 ioi는 결국 일반 유저들에 의해 그들이 차지하고자 했던 오아시스를 와츠에게 저지당한다. 와츠는 오아시스를 사람들에게 돌려주며 영화를 마무리된다.

 

등장인물

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웨이드 와츠역에 타이 쉐리던과 사만다역에 올리비아쿡, 제임스 할리웨이역에 마크 라이런스 등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타이 쉐리던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화에 출연하여 임지를 다져 나갔다. 주요 작품으로 엑스맨 아포칼리스와 보이저스가 있다. 아역 때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만다역의 올리비아쿡은 8세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14세 단역으로 활동하며 연기 능력을 인정받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왕자의 게임, 하우스 오브 드래건 등 주요 작품들에 출연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난 이영화를 보며 상당히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연기도 출중하고 외모도 매력적인 배우다. 연기에 열정이 묻어나고 표정이나 생김새가 범상치 않아 주목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그 외 다수의 배우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이 영화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영화에 진지함 보단 모험과 스릴 그리고 재치가 넘친다. 상상력이 뛰어난 스티븐 스필버그는 누구보다 앞선 상상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하다.  특히나 이번 영화이 현실화로 다가오는 듯하다. 얼마 전 애플에서 발표한 삐져 프로는 레디플레이원의 실사판 같은 인상을 받았다.  정말 현실이 된다면 오아시스 같은 가상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지 기대된다.

 

국내 해외반응

국내에서는 좋은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 게임이라는 소재로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 국내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영화로 게임을 다루다 보니 많은 이들이 게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받았다. 주인공은 처음 단순히 가상세계에 사는 폐인처럼 보였지만 그곳에서 그가 존경하는 인물을 탐구하고 그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여정이었음을 마지막에 알게 된다. 결코 헛된 일은 없다는 듯한 메시지를 남긴다. 

국내반응

댓글 1 게임이라는 문화의 집약체 같은 영화

댓글 2 정말 최고의 영화 모든 것이 담겨있다.

댓글 3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그래서 최고인 영화다.

댓글 4 오프닝 레이싱 장면 너무 재미있다. 다시 보고 싶다.

댓글 5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영화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특히나 게임에 대한 그들의 열정이 보인다. 외국인들은 이미 이것이 현실에 다가왔다는 것에 더욱 놀라워한다. 세상은 벌써 이렇게 변해간다. 중요한 건 그것을 예상한 영화에 있다. 감독의 예언이 놀랍다.

해외반응

댓글 1 예고편을 볼 때마다 흥분되게 한다. 여러 번 봤음에도 그렇다.

댓글 2 5년이 지난 지금도 예고편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소름이 돋는다.

댓글 3 영화가 점점 현실이 되어 무섭다.

댓글 4 오아시스가 천천히 현실이 되는 것은 정말 소름 돋는다.

댓글 5 이 영화는 여러 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다. 언제든지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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