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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범죄영화 <원라인> 줄거리 및 정보

●캐릭터정보

●국내 해외반응

한국영화 원라인

한국 범죄영화 <원라인> 줄거리 및 정보

이번 영화는 한국에서 2017년 03월 29일에 개봉한 영화다. 평점은 8.67점으로 좋은 평점이다.

주요 인물의 정보는 감독 양경모를 필두로

민재역에 임시완, 석 구역에 진구, 지원역에 박병은, 송차장역에 이동휘, 홍대리역에 김선영

천형사역에 안세하, 기태역에 박종환, 백이사역에 김홍파, 혁진역에 박유환, 해선역에 왕지원, 원검사역에 조우진,

한서기관역에 박형수, 문수역에 이석호 등 그 외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모두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영화의 

재미를 한층 좋게 만들어 주었다.

 

줄거리는 이렇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우연한 일로 '작업 대출'계의 전설로 통하는 '장 과장'에게 스카우트를 받게 된다.

민재 역시 작업 대출 쪽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러다 민재는 독립을 하는데

하나의 사이트를 구축하여 원라인 작업 대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얼마 못 가서 그 사업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자신이 하는 일이 남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민재는 실상은 그게 아님을 인정한다.

그래서 동종 업계에서 석구의 파트너로 일했던 지원을 경찰과 협동하여 잡게 된다. 지원은 아주 악랄하게

사람들을 속여 대출사기를 쳤지만 결국 민재에게 완전히 패하게 되고 석구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지원과 싸워 얻은 돈들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캐릭터정보

민재역으로 나온 임시완은 대한민국의 아이돌 출신의 배우다. 9인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을

맡았었다. 2010년에 데뷔하여 가수생활을 하던 그는 2012년에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를 시작하게

된다. 전문 적인 코스를 밝은 것이 아님에도 그의 연기는 남달랐다. 그 후 변호인, 미생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 스타성을 보이고 있다.

 

석 구역으로 나온 진구는 탤런트와 영화배우이다. 그는 다수의 히트작을 남기며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대표적인 영화는 명량, 26년, 원라인, 마더, 비열한 거리, 달콤한 인생등 히트작에 출연하여 감초 같은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연기는 조용하면서 존재감이 확실한 그만의 스타일로 배역을 소화해 낸다.

연기를 한다는 것은 그 배역에 몰입하여 마치 진짜 그 인물이 된듯한 착각이 필요한데 진구라는 배우는 

무리 없이 감정표현을 해낸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지원역을 맡은 배우 박병은 그는 사실 조연으로 인지도를 쌓아 뒤늦게 알려진 배우이다.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배역으로 출연시간 대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별히 무엇을 하지는 않지만 기억에 남는다고 해야 하겠다. 그만큼 몰입도 있는 연기를 하는데

오랜 무명생활을 했던 만큼 내공이 높아서 그럴 것이다. 앞으로도 훌륭한 배우로서 활동을 기대한다.

 

이상 많은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영화의 재미를 높였다.

 

국내 해외반응

원라인은 시대적 배경에 힘입어 한참 유행하던 작업대출을 영화로 만들어 사회적 문제를 왜 그대로

방치하냐라는 반문을 하는 것 같다. 많은 서민들이 경제적 문제로 고민을 할 때 달콤한 말로 찾아와

도와주지만 그것이 결국 본인의 발목을 잡는 행위가 되어버린다. 우리들이 아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에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은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예로 유럽의 자영업 비율은 6%로 대로 거의 대부분이 회사의 일원으로 평생을 산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24.6%로 OECD국가 35개국 중 6번째로 높다. 한국보다 높은 국가는 콜롬비아, 멕시코,

그리스, 터키, 코스타리카였다. 그런 상황에서 자영업자에게 대출은 매우 관심도가 높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정부에서 방관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이런 사회문제를 영화로 꼬집는다.

 

해외에서도 좋은 호평을 받았다.

댓글 1 임시완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다.

댓글 2 한국의 새로운 스타다.

댓글 3 한국영화의 미래다. 

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좋은 연출과 좋은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필드다.

그 필드는 행복일 수 있고 공포 일 수 있다. 자신의 필드가 어떤 필드일지는 결국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각자의 필드를 점검하고 스스로 원하는 필드에서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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