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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동적인 영화 <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및 평점

●등장인물과 캐릭터

●국내 해외 반응

 

감동적인 영화 <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및 평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2007년 02월 28일에 개봉했다. 주연은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맡았다. 평점은 8.96이다. 

 

전체 줄거리는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물건을 팔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매번 허탕만 친다. 그러다 우연히 물건을 잠시 맡긴 집시가 그 물건을 들고 도망가버린다. 가드너는 그 물건을 팔아야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물건을 잃어버린 가드너는 우연한 기회를 잡게 된다. 그의 절박한 심정이 통한 걸까? 6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그는 반드시 행복해지겠다는 일념으로 공부하게 된다.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와이프는 더 이상 못 견디겠다는 말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그의 어린 아들은 자신이 키우겠다며 데리고 가지만 그나마 거주하던 집에서도 집세를 못 내서 결국 쫓겨나게 된다.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을 전전하며 겨우겨우 살아 나가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가드너는 결국 행복해질 것이란 믿음 속에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나간다. 그는 어느 날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와 길에서 농구를 하던 중 아들이 자기는 농구선수가 되겠다고 말하는데 가드너는 농구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명대사가 나온다. 가드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헤이! 넌 못할 거란 말 절대 귀담아듣지 마! 그게 아빠 말이라도 말이야. 꿈이 있으면 지켜야 돼. 남이 잘되면 배 아픈 게 사람 심리거든. 원하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쟁취해." 정말 멋진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꿈이 있을 것이다. 모두 주변의 말은 무시하고 자신의 영혼이 이끄는 곳을 선택하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는 잘 살아야 한다. 그럴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등장인물과 캐릭터

등장인물과 그 캐릭터는 크리스 가드너 역으로 윌스미스가 나왔다.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역할로 진짜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나왔다. 영화에 나오는 크리스 가드너는 어떻게 해서는 살아보고자 노력하지만 그럴 때마다 시련이 닥친다.

그러면서 고뇌하는 그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고민하지만 뚜렷한 방법은 떠오르지 않고 단지 지금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그의 아들과 길거리를 헤매면서도 끝까지 행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을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특히나 윌스미스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 그의 감정연기는 언제 봐도 좋다.

그의 아들은 어린 나이였음에도 크리스토퍼 역할을 잘 소화하였다. 연기하는 데 있어서 어색함 없이 잘해서 놀랐다.

그가 비록 윌스미스의 아들이지만 어린 나이다. 그래서 연기란 것이 어색할 텐데 윌스미스의 아들은 아들이다.

그의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느껴진다. 그가 매일을 고민하면서도 위기의 순간에 재치 있는 유머를 잃지 않는다. 

나는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모든 것에서 화가 나고 긍정보단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는데 앞으로는 나도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해 나가야 하겠다. 이 영화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만든 영화고 실제 모델이 존재한다. 그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감히 상상이 되질 않는다. 

 

국내 해외 반응

일단 이 영화는 가족과 함께 봐도 좋다. 전체 적인 분위기도 따뜻하다. 나도 이 영화를 여러 번 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영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보는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더군다나 실존 인물이라는 것이 더욱 공감하게 한다.

 

국내반응은 이렇다.

댓글 1 원래 이런 유의 드라마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다. 끝나고 나서도 잔잔하게 가슴속에 뭔가 남아있다.

댓글 2 인생에서 고비를 만나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게 해주는 영화다.

댓글 3 가슴에 울림이 있는 좋은 영화다.

댓글 4 인생의 교훈을 주는 영화

댓글 5 직장인인데 위로가 되는 영화입니다.

댓글 6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알게 되는 영화다.

댓글 7 행복이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생이라는 지옥길을 걷고 계신 많은 분들이 보시고 힘을 얻어서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맡고 밤의 차분한 공기를 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외반응은 이렇다.

댓글 1 마침내 행복한 결말을 찾았습니다.

댓글 2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리스가 보여준 겸손함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동정심을 갖도록 노력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힘든 시기에도 강하게 버텼다. 그리고 보상을 받았다.

댓글 3 걸으면서 박수를 치는 모습은 영화를 통해서 전해지는 행복을 가장 순수하게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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