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목차

●김은희 작가의 <악귀> 정보와 줄거리

●드라마 등장인물

●국내와 해외 반응

 

악귀

김은희 작가 <악귀> SBS드라마 정보와 줄거리

현재 방영중인 악귀드라마는 2023년 06월 23일 첫 방영을 시작했다. 김은희 작가의 오컬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의 작품을 히트시킨 명실 상부 최고의 작가 김은희의 새로운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를 선보였다. 현재 SBS와 디즈니+ 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영중이다. 구산영역에 김태리가 호흡을 맞추었다.

구산영이 악귀에 씌여 선과 악이 한곳에 공존하고 그를 쫒는 민속한 박사인 염해상이 같이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염해상역은 오정세가 맡았다. 이정림 감독이 의기 투합하였다. 이정림 감독과 김은희 작가는 답사만 수십차례에 심혈을 기울인 공간 구현등 지난 1년동안 <악귀>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해외의 영화중 오컬트 미스테리영화도 재미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고향이 있었다. 한국형 오컬트의 조상격이라 할 수 있는 80년대 작품인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봤을 것이다. 지금 보면 어설픈 특수효과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공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였던 작품이다. 그래서 80년대를 살아왔던 나로써는 항상 공포드라마나 영화를 생각하면 한국형 오컬트가 가장 공포로 다가온다.

그런 나에게 있어 <악귀>는 정말 반가운 작품이다. 한국의 민속을 가미하여 만든 작품이라 더욱 기대되는데 아직 시작단계인 터라 이번 금요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특히나 김은희 작가는 킹덤과 시그널 싸인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재미를 주었던 만큼 기대가 크다. 

 

드라마 등장인물

우선 주인공인 구산영역에 김태리 그와 함께 염해상역에 오정세 경찰대 수석인 강력범죄수사대 경위인 이홍새역으로 홍경

그외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 할 배우들이 출연했다. 등장인물만 보더라도 영화의 깊이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영화의 첫번째는 배역이다. 가장 적절한 캐스팅이라 생각한다. 작가 김은희도 인터뷰에서 김태리와 오정세를 1000%트 라고 칭할 정도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김태리는 외모도 뛰어나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깊은 연기를 하는 것에 놀란다. 김태리는 <리틀포레스트> <승리호> <외계+인>등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장르를 불문하고 그 배역에 몰입하는 김태리의 능력이 대단하다.

김태리가 맡은 구산영은 앞으로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된다.

 

오정세는 오랜 무명생활과 연극으로 다져진 그야말로 준비된 배우라 할 수 있다. 지난번 오정세는 수상소감에서 자기는 항상 똑같이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좋았던적도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니 탓하지 말라고 하는 오정세를 보며 정말 성실히 살면 어떤 말이든 무게감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번 작품도 오정세의 동백이로 거듭나길 응원한다.

 

배우 홍경은 약한영웅으로 얼굴을 익힌바 있는데 이번 작품으로 더욱 성장하고 성숙된 연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배우란 결국 그 배역을 얼마나 찰지게 표현하느냐다. 그 배역을

잘 표현하기 위해선 우선 그 인물을 이해해야 하고 그 인물과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와 해외반응

국내 반응은 이미 엄청나다. 각종 유튜브나 채널에서도 소개되기 무섭게 사람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물론 호평이다.

해외 반응은 아직 미진하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반응은 뜨거워 질 것이라 생각된다. 작품의 구성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압권이기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댓글 반응을 몇자 적어보겠다. 

"오정세 연기력 진짜 좋다"

"김은희 작가 스토리 너무 잘 만드시네요."

"김태리 작품이 항상 성공하는 이유가 있다. 너무 재미있다."

"잔인한 장면 없이 스토리로 공포를 선사하는 드라마"

이것 말고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나 역시도 오랜만에 몰입하여 드라마를 봤는데 다시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번 주말은 가족과 함께 이 드라마를 보고 싶지만 아직 자식들이 어려 그건 힘들듯하다. 아이들 잘때 혼자 봐야겠다.

이번 여름 시원한 수박과 함께 이 드라마를 보는건 좋을것 같다.

 

느낀점

국내는 어느순간 tv에서 공포 호러물이 사라졌었다. 가볍게 하는 예능정도는 있었지만 전설의 고향 같은 드라마 형식의 공포물이 사라져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악귀는 압권이다. 2화까지만 보더라도 몰입도가 높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준 방송국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반응형